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드로 산체스 (문단 편집) == 생애 == [[1993년]] 사회주의노동자당 대표였던 펠리페 곤살레스 총리의 선거 캠페인에 참여하였고, 이후로 당원으로 재직하면서 선거 컨설팅등을 맡으며 경력을 쌓았다. 2003년 마드리드 시의회 선거에 나서서 당선되었으며 8년간 시의원으로 재직했다. 2011년 총선에서 하원의원으로 출마했지만, 사회노동당이 참패하면서 간발의 차이로 낙선했다. 2014년에 유럽의회 선거에서 부진하던 사회노동당의 쇄신을 내세우며 당대표 선거에 출마했고, 49%의 득표를 얻어 사회노동당 대표로 취임하였다. 하지만 대표로서 리더십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제위기가 닥쳐왔을 당시는 사회노동당이 집권당이었고 이 때문에 [[인민당(스페인)|인민당]] 소속의 [[마리아노 라호이]] 총리가 죽을 쑤었음에도 반사 이득마저 얻지 못했다. 제3, 제4정당으로 떠오른 포데모스와 시민당으로 지지층이 분산되면서 [[2015년 스페인 총선거]]에서 참패했으며, [[2016년 스페인 총선거]]에서도 심히 부진한 성적을 거두어 포데모스에게 원내 2당을 내주는 꼴만 가까스로 모면했다. 2017년 [[카탈루냐 독립운동]] 정국에서도 딱히 존재감을 드러내진 못했다. 그러나 마리아노 라호이 총리가 카탈루냐 독립운동 진압을 위해 카탈루냐 의회를 해산하고 재선거를 치렀다가, 독립파가 과반의석을 확보하고 국민당은 대참패하는 최악의 자충수를 두면서 사태가 반전된다. 이에 더해 부패 스캔들[* 법원은 라호이 정부의 고위 관료 등 핵심 당원 29명이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사업가 등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총 351년의 징역형을 내렸다. 마리아노 라호이도 현직 총리로선 처음으로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했다.]이 일어나자, 2018년 6월 1일에 시민당을 제외한 포데모스 및 지방 독립주의 정당 등의 야당들과 손을 잡아서 라호이를 실각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